평소 사진찍기를 좋아하지만, 찍히는 경험이 거의 전무한 나로서는
“신랑님~ 입을 약간 벌리고, 이를 살짝 보이면서.. 그렇지~ 웃음~ 웃음~!”을 요구하는
사진가의 주문이 마냥 어색하기만 했고, 내 스튜디오 수업에 모델로 참여해준 희연이는
자연스런 포즈와 표정으로 마냥 즐거워하면서 촬영했었다..
@ by studio-ray, 2005
2005, 웨딩촬영
평소 사진찍기를 좋아하지만, 찍히는 경험이 거의 전무한 나로서는
“신랑님~ 입을 약간 벌리고, 이를 살짝 보이면서.. 그렇지~ 웃음~ 웃음~!”을 요구하는
사진가의 주문이 마냥 어색하기만 했고, 내 스튜디오 수업에 모델로 참여해준 희연이는
자연스런 포즈와 표정으로 마냥 즐거워하면서 촬영했었다..
우리 지금까지도 잘해왔으니까.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거에요. ^^
늘 고맙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