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삼학년때던가, 진형이로 부터 선물받은 선인장.
받을땐 꽃이 피어있었는데, 그 뒤로 7년간 꽃을 피우지 못하다가
어느 무더운 여름 밤 죽다.

무관심과 무신경에도 내 책상위에서 같이 살던 7년의 시간에
나도, 선인장도 같이 사그라들다.

안녕............





@ D100/35, 집-신림동, 2003
2005/07/30 03:05 2005/07/30 03:05
  
Trackback :: http://www.uryan.net/blog/trackback/44
 이전  1 ... 320321322323324325326327328 ... 358   다음 

fotowall :: ncloud tattertools RSS Feeds today : 52   yesterday : 71
total : 97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