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또 옮기냐?"
친구가 MSN nickname을 보고 말했다.

그래... 또 옮긴다.
옮긴다는게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겠지만...
사는데 좋은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게 마련.

현재 최선의 선택.
더 늦기전에 도전.
꿈에 대한 조심스런 일보.

내가 머물렀던 9개월 반 동안 즐겁게 많이 배우고
생활했던 사람들과 아쉬운 이별을 나누고...
그냥 가기 섭섭해서, 남겨두기 아쉬워서 시키지도 않은 일을
손질하고 손질하고 마무리하고 마무리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코드에 사인을 했다.

내 일이 자랑스럽다고는 못하더라도 미안하지는 않게.

같이 생활한 네오위즈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곳에서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날날까지...


Adios Amigo

"필요할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2006/02/01 07:27 2006/02/0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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