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일상 – 2004.11

얼마전 안좋은 일을 당해 힘들어하는 제 그녀입니다.
항상 밝고 명랑한 모습인데…
힘들어서 말도 없고, 기운도 없는 그녀를 보면 안쓰러울 뿐이고,
대신 해줄수 있는게 없는 스스로가 안타깝습니다.

하루 빨리 기운차리고, 밝은 모습을 되찾을 수 있기를…

힘내 !! 희연아…

제일 중요한건 네 마음속에 있는거니까…
그걸 제일 소중히 간직했으면 좋겠어.

@ F80D/80-200, 수덕사-충북 예산,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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