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상


아버지 일본 출장에서 인연을 맺게되셨다는 “사토”상.
한국을 좋아하며, 동전 수집광 (오래된 한국 동전을 한국 은행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자랑할 정도로), 호탕하고 재미있는 일본 아저씨. 그 부인은 “욘사마” 열혈팬 (동생이 광고 촬영 중 받은 배용준 사인을 너무나 고마워하며 들고 있다). 한국에 올때마다 작지만 꼭꼭 선물을 챙겨다 주시는 따뜻한 마음씨의 부부.

좋은 인연 오래오래 계속되기를.

@ F80D/24-85G, 신림동,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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