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장남을 장가보내는 적적한 마음의 어머니와 함께한 당일 코스 여행.
어머니의 소녀적 추억이 담긴 “수덕사”엘 가기로 했다. 비가 오는 2005년 어느 7월 여름날.
![](http://www.uryan.net/photo/2005/07/DSCN5181_s.jpg)
잠시 짬을 내어 종종 모시고 다닐걸… 하는 후회를 항상 하는 못난 아들아.
![](http://www.uryan.net/photo/2005/07/DSCN5183_s.jpg)
선글래스도 사드려야 하는구나.. ㅎㅎ
결국 지난주에 근사한것으로 하나 장만해드림 🙂
@ CoolPix 3700, 수덕사, 2005
선글래스도 사드려야 하는구나.. ㅎㅎ
결국 지난주에 근사한것으로 하나 장만해드림 🙂
혹시 형 어머님께서 예산 분이신가요?
아버지 고향이 예산이거든요…
고향은 충남 아산 이시고, 고등학교를 예산에서 다니셨어. 아산이나 예산이나 거의 뭐 한동네라고 하시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