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 태국 (1)

2005년 11월, 결혼식날 처음 뵌 처형네 식구들을 만나러 태국 파타야로… (처형네 네식구는 동서형님이 주재원으로 태국에 나가계셔서 결혼식때 처음 뵈었다. 물론 사진으로는 많이 뵈었지만)
세번째 태국행 길에는 회사일 때문에 와이프만 먼저 가있고, 나는 좀 늦게 출발했다. 자정넘어 도착하는 아슬아슬한 여행길이지만, 이곳 태국은 벌써 세번째. 맘은 편하다.
처형네 식구들이 살고 있는 파타야와, 세번의 태국행에도 가보지 못한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칸차나부리(실제 영화는 스리랑카 어디에서 찍었다고 한다)를 다녀오는것으로 짧은 태국여행을 끝냈다.

@ F80D/24-85G, 태국, 2005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