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골 미술관 with yamong

희연이가 평소 다시 가고 싶어했던 경기도 광주 근방의 바탕골
미술관을 어느 선선한 늦가을에 갔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란
말이 더 어울리겠군요.

예전에 왔다가 좋아서 멤버쉽을 신청한 희연이 덕분에 “회원 전용”
휴게실에서 무료 커피도 마시고… 군고구마도 사먹고. 볼거리가
뛰어난곳은 아니었지만, 조용/한적함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매우
편한 느낌의 장소였습니다.

누구나 이런사진 하나 쯤 있습니다. -.-;

@ F80D/24-85G, 바탕골미술관-경기 광주,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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